일상을 통으로 살아보라 (2)(2026.09.06.)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 사단법인 피올라

일상을 통으로 살아보라 (2)(2026.09.06.)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김연수 교장선생님의 나를 깨우는 아침 명상글입니다

법인

일상을 통으로 살아보라 (2)(2026.09.06.)

관리자     0건    17회    26-09-06 11:02

일상을 통으로 살아보라(1)에서 O에 감을 쉽게 잡으려면 가능한 분별을 안하거나 

하더라도 최대한 약하게 하며 일상 의식을 통으로 쓰고 느끼며 지내보라 했습니다. 

이렇게하면 할수록 정신은 고요해지고 마음은 눈앞에 잡다한 일들에 끌려가지않게

되면서 점차 알 수없는 평화와 고요함이 나를 둘러싸게 될 것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내가 여기에 ‘살아있는 생명과 의식’으로 있다는 겁니다.

이게 항상 삶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자 근간임을 체험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눈앞의 작은 일에조차 정신 팔며 시비 분별하다 삶을 소진합니다.


세세하게 따지며 시비 분별을 잘하면 물질적으론 좀 더 이익을 볼지 모릅니다.

하지만 황희 정승이 머슴 말을 듣고 “네가 옳다”했다가, 다른 머슴이 다르게 고하니 

“네말도 옳다” 하고, 부인이 옆에서 “그럼 어떡하냐?”하니 “당신말도 옳소”하신 

탁 트여서 활짝 열린 경지는 꿈에도 모른 채 살다 죽을 것입니다. 


분별의 말들은 다 관념 속에서 옳기만 하지 실상은 아무 힘도 없는 것이 거든요.

사실 대자연과 삶은 인간의 옳고 그른 생각에 영향받아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 

삶을 통으로 살아보면 자연히 진여문(O)에서 생멸문(생각)을 바라보며 살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바다 전체로 살지 더 이상 자잘한 물결로는 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는 내리막과 때려대는 파도의 아찔한 아픔도 고요하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의식을 파도 자체로만 좁힌다면 아우성만 칠 뿐 그렇게 살 수는 없게 됩니다. 

바다의 입장일 때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O자리에 깨어나게 되는 거지요.


비단 생각만이 아닙니다. 

살다 보면 여러 감정이나 좋고 싫은 감각들도 다양하게 경험하게 되지만 그럴 때마다 

즉각적인 생각과 감정 속에 빠져들지 말고 그런 전체적인 삶을 통으로 마주하면서 옳다,

그르다, 좋다, 싫다란 에고의 관념 이전과 너머의 삶을 느껴보세요.


맛있는 거, 좋은 거, 유리한 거, 맘에 드는 거만 쫒아 삶을 조각내 가위질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럴수록 에고는 발달할 겁니다만, 상대적으로 잃는 게 있습니다. 

성철 스님은 원주(주방장)에게 당신 반찬 맛있게 하지말라고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제는 이런 차원의 삶에 대해서도 안목이 열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무의식 중에 좋은 것만 추구하던 삶에서 벗어나 사소한 욕구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체 시비 분별을 넘어선 무한한 마음과 성품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수록 언제 어떤 일에서나 늘 정신이 밝고 분명하게 자각되어 항상 담담하고 

평안하며 고요한 내면 세계가 확고해지는 겁니다.


그럼 사는 재미가 있겠냐구요? 절 믿고 한번 그렇게도 며칠 살아보세요. 생각과 몸으로 

사는 재미보다 훨씬 더 큰 마음과 정신의 밝고 기쁜 삶이 찾아올 것입니다.

게다가 이 삶의 근원이신 진리, 즉 하나님이신 O까지 빨리 드러나게 되니 이처럼 

좋은 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부디 자잘하게 살지 말고 크게 통으로 살아보세요. 

  댓글(0)

사단법인 피올라

대표 김연수

등록번호 : 709-82-00758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연수

지원센터

전화 : 02-6949-2663

메일 : fiolacorp@gmail.com

평일 AM 09:00 - PM 18:00

점심 PM 12:00 - PM 13:00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지원팀 연락처

대표전화 : 02-6949-2663

메일 : fiolacorp@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519701-01-373301

예금주 : 사단법인 피올라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36길 11 영은빌딩 202호

Copyright © www.fiola.co.kr All rights reserved.


사단법인 피올라

대표 김연수

등록번호 : 709-82-00758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연수

지원센터

전화 : 02-6949-2663

메일 : fiolacorp@gmail.com

평일 AM 09:00 - PM 18:00

점심 PM 12:00 - PM 13:00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지원팀 연락처

대표전화 : 02-6949-2663

후원문의 : fiolacorp@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519701-01-373301

예금주 : 사단법인 피올라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36길 11
영은빌딩 202호

Copyright © www.fiola.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