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왜 생명현상을 창조하고 기르는가 (1)(2026.04.10.)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 사단법인 피올라

우주는 왜 생명현상을 창조하고 기르는가 (1)(2026.04.10.)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김연수 교장선생님의 나를 깨우는 아침 명상글입니다

법인

우주는 왜 생명현상을 창조하고 기르는가 (1)(2026.04.10.)

관리자     0건    20회    26-08-13 08:50

우주는 왜 연기법을 통해 생명 현상을 일으킬까요? 

이유는 두 가지로 첫째는 우주 자체가 무한 영원한 대생명을 가진 의식이며, 

둘째는 고도 수준에 도달한 개체 생명만이 참 부모인 우주 자신의 실체(몸)와 지성(마음)을 

의식 속에서 자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이것은 본성이 사랑이자 지성인 실상 우주가 자기의 자녀인 개체 생명 현상들을 

자기의 분신인 그들과의 영적 공감 공명을 통해 기쁨과 환희를 누리고자 하는 

장대하고도 행복하고 보람찬 사랑과 지혜의 무한한 창조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생명체들을 보면 고등 생명체일수록 자기의 자녀와 분신을 끔찍히도 사랑합니다. 

심지어는 자녀를 위해 자기의 몸과 목숨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이건 우주가 자기 

피와 살인 양분을 생명에게 먹이는 자연의 보편 섭리와 동일한 일반 현상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피땀으로 성장하고 자라며 부모의 기쁨이자 보람이 됩니다. 

세상이 보여주는 작고 보편적인 사실 안에 숨겨져 있는 실상 우주의 성품(특성)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동식물도 잘 보면 싹을 틔우지 못하는 씨나 자기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한 채 죽는 

새끼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부모인 우주(대자연)가 어쩔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런 면에서 가장 고등 생명체인 인간의 깨달음은 실상 우주에겐 너무나 중요한 

사건입니다. 


왜냐면 개체 생명 현상이 인간의 몸과 마음이란 알 껍질을 깨고 나와 실상 우주가 

된다는 사건은 비로소 (4 차원적으로) 그를 닮은 완전한 생명체가 탄생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간은 마치 올챙이 알의 까만 핵처럼 각자 

자기란 미지 우주의 핵(주인)인 겁니다.


하지만 이런 우주의 깊은 비밀을 모르는 당신은 자꾸만 남과 자기를 비교하거나 

남들의 언행에만 신경 쓰면서 상처 받고 살아갑니다. 남들은 당신의 생명과 마음이 

이루고 있는 내 우주 안에서는 그저 꿈같은 영상 이미지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즉 실상인 당신이 허상인 자기 육식 활동의 이미지로 나타나 존재하는 타인들에게 

너무나도 신경을 쓰고 고통 받는 이 현상을 무지(무명)라고 하는 겁니다.

실상이 허상에게 고통받고 태양이 그림자에게 쫓김을 당하니까요. 

역경계에 고통받고 걱정 근심 속에 산다면 그것 역시 당신이 자기란 실상 우주를 모른 채 

그저 일시적 환영 그림자인 오온 육식 활동에 영향받고 있는 꿈인 겁니다.


예수는 ‘심판(정죄)은 하나님의 몫이요, 너희는 다만 사랑하라’는 말을 하셨는데 

이는 본래 빈틈없이 정의로운 연기법에 네 삶을 내어 맡기고 너는 단지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해 행복과 기쁨, 감사를 누리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얼마나 

자주 자기가 심판자가 되어 생각으로 남들을 심판하며 살아갑니까? 


반면에 대생명은 모든 현상을 새롭고 경이로운 감탄하고 체험할 뿐이지 

결코 그에 대해 섣불리 규정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개체 인간만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하지만 현대 문명 속의 인간 군상들은 그렇게 하면서 상대의 옳고

그름과 가치를 분별해서 정하는 습관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는 사이에 자기 역시 그렇게 정죄당하는지도 모르는 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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