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나를 이기는 법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 사단법인 피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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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교장선생님의 나를 깨우는 아침 명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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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나를 이기는 법

profile_image 관리자     0건    9회    26-05-14 15:46

세상과 나를 이기는 법



세상과 나를 이긴 자가 곧 깨달은 자이며 구원 받은 자이다.

내가 말하는 세상을 이긴 자란 왕과 같은 최고 권력자가 아니라 세상의 온갖 유혹과 욕망,

이기심과 분노, 질투 등의 내적 감정과 충동을 넘어서 나를 이긴 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직 체험이 더 필요하다는 길을 가는 자일 뿐 목적지에 도착한 자는 아니다.


그렇다면 욕망과 이기심을 이기는 법이란 대체 무엇일까?

나는 그 비밀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스스로 만족할만한 답을 하고 그 경지나 수준대로

보고 생각하며 느끼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왜냐하면 나란 곧 마음이라 내가 나라고 여기는 그것이 점차 되어가기 때문이다.


즉 스스로 자신을 [부처]라고 여긴다면 정말 부처답게 일상 속에서 모든 것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며 살아가면 된다. 물론 처음에는 실망도 클 것이고 [난 아직도 멀었구나!]하는 한숨도

나올 것이다. 하지만 천 리 길도 첫 걸음부터이고 갓난아기가 좌절하거나 신세 한탄함 없이 끝없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마침내 일어서서 걷게 되는 그 정신을 본받으면 되는 것이다.


아무리 무섭고 두려운 것을 봐도 [내가 부처인데!] 하면 바로 초월할 수 있다.

아무리 슬프고 힘든 상황을 맞이해도 [내가 부처인데!]하면 바로 극복할 수가 있다.

아무리 갖고 싶은 것을 봐도 [내가 부처인데!]하면 바로 그 마음을 벗어날 수가 있다.

왜냐하면 부처나 신(하나님)은 세상과 작은 개아의 욕망과 감정을 다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신을 인간이라 여기지 말라. 그대가 언제부터 인간인가?

당신이 스스로 '나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라고 여기고 받아들인 바로 그때부터가 아닌가.

자기를 한계가 많고 나약한 인간이라 여기는 대다수 사람들은 절대 깨달을 수가 없다.

인간이나 신(부처)이나 결국 다 생각에 불과하며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 그대로 되는 존재이다.


나는 아침마다 피올라 마음선언문을 염불처럼 되뇌인다.

나는 경계가 다가올 때마다 [내가 부처인데!]를 주문처럼 스스로에게 속삭인다.

내마음 속에 나타난 대상에게 빠지거나 걸리면 결국 마음의 내용물 속에 사로잡히고 만다.

내가 부처가 되려면 부처답게 살면 되기 때문이니 이처럼 신통한 수행법이 따로 더 없다.


세상엔 온갖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한 수행법들을 길이라고 말로만 가르치는데가 많다.

실제로 가는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한다면 자기도 그 길을 사실은 못 간 것이다.

산꼭대기에 가본 사람은 자기가 실제로 가본 길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나라고 여기는 그것이 된다”는 이 법을 끝까지 붙들고 묵연히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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