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체가 카르마이다(2026.08.24.)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 사단법인 피올라

나 자체가 카르마이다(2026.08.24.)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김연수 교장선생님의 나를 깨우는 아침 명상글입니다

법인

나 자체가 카르마이다(2026.08.24.)

관리자     0건    1회    26-08-24 10:05

내가 마음공부를 해서 내 카르마(업)를 정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체가 카르마인 겁니다. 왜냐하면 나란 곧 오온인 몸과 마음으로서 

나란 현상에서 몸과 마음을 빼면 남는 것은 생명(O)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공부해서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그런 건 다 

부수적인 것이며 핵심 본질은 O과 하나임을 각성해 깨어나느냐에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몸과 마음으로 뭘 추구하는 유위(有爲)의 공부들은 다 본래

있었던 게 아니므로 나중엔 결국 몸, 마음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허무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인 생명 O자리는 언제든지 필요

하다면 카르마에 의해 뭐든지 창조할 수 있으니까요. 중생은 모른 채 창조를 

당하기에 카르마에 지배당하지만 부처는 카르마인 줄 알면서 창조합니다.


깨어난 자에겐 카르마가 지혜로 승화된다는 말은 그래서 있는 것입니다.

카르마가 지혜로 승화된다는 건 모든 카르마의 공성(空性)을 정견을 통해 보고 

안다는 겁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처럼 피같은 죄가 한순간에 양털같이 희어질

수도 있는 거지요. 이것은 곧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카르마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인 내 몸과 마음을 늘 자기 동일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승 불교에서 정견할 때 자기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보라는 

말은 그래서 있는 거지요. 나를 대상으로 보는 O이 곧 참나(불성)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역발상적으로 카르마를 오히려 지혜롭게 쓰게 되는 겁니다.

즉 생각이 가장 큰 번뇌의 원인이라고 아예 생각을 끊고 안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생각은 얼마든지 마음껏 하되 그것이 본래 환영같은 보이지 않는 기능에 불과한데 

내가 전도몽상으로 그걸 [있다]고 믿으니까 생각이 나를 지배하게 되었단 겁니다.


생명 법신인 O자리는 인과 연기법의 동력 에너지로서 일체를 창조 인식합니다.

따라서 피조물인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기는 한, 그는 계속 태어나고 죽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지만  그걸 대상으로 본다면 이미 O자리와 하나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과 연기법에 의해 만들어지는 나(몸과 마음)를 카르마 그 자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존재의 중심을 빨리 O으로 옮기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내가 

주체로서 공부한다면 아무리 일평생 열심히 해도 나는 결코 사라지지 않지만, 

나의 몸과 마음을 대상으로 삼아 보는 순간 이미 나는 O의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0)

사단법인 피올라

대표 김연수

등록번호 : 709-82-00758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연수

지원센터

전화 : 02-6949-2663

메일 : fiolacorp@gmail.com

평일 AM 09:00 - PM 18:00

점심 PM 12:00 - PM 13:00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지원팀 연락처

대표전화 : 02-6949-2663

메일 : fiolacorp@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519701-01-373301

예금주 : 사단법인 피올라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36길 11 영은빌딩 202호

Copyright © www.fiola.co.kr All rights reserved.


사단법인 피올라

대표 김연수

등록번호 : 709-82-00758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연수

지원센터

전화 : 02-6949-2663

메일 : fiolacorp@gmail.com

평일 AM 09:00 - PM 18:00

점심 PM 12:00 - PM 13:00

휴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지원팀 연락처

대표전화 : 02-6949-2663

후원문의 : fiolacorp@gmail.com

후원계좌

국민은행

519701-01-373301

예금주 : 사단법인 피올라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36길 11
영은빌딩 202호

Copyright © www.fiola.co.kr All rights reserved.